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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서 남자 죄수들에게 '여성 제소자' 방문 열어줘 성폭행 하게 만든 교도관들

미국의 한 교도관이 돈을 받고 남자 수용자를 여성 수용자들이 있는 수용실에 입실 시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게 만들어 충격을 준다.

인사이트남성 수용자에게 뇌물 받고 여성 수용실 문 열어준 교도관 (좌) 데이비드 로우, (우) 제이미 노엘 / Dailymail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미국 인디애나 주 교도소에서 28명의 여성 수용자들이 집단으로 성폭행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여성 수용자들을 성폭행한 범인은 바로 같은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한 남성 수용자들이었다.


남성 수용자들은 교도관에게 뇌물을 주고 여성 수용실 키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인디애나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의 여성 수용자들이 남성 수용자들에게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한 소식을 보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Netflix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이 교도소의 여성 수용자 28명은 성폭행, 폭행, 희롱을 당했다며 교도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다.


피해 여성 수용자들은 데이비드 로우 경관이 남성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지난 해 10월 남성 수용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후 여성 수용자들의 방 열쇠를 건네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이비드 로우 교도관은 여성 수용자들이 있는 방에 들여보내주는 대가로 남성 수용자들로부터 1인당 1000달러(한화 약 129만 원)의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뇌물을 주고 여성 수용자들의 방에 들어 남성 수용자들은 여성 수용자들을 희롱하고 심지어 강간까지 했다. 


피해 여성 수용자들에 따르면 남성 수용자들이 성추행과 폭행을 일삼는 동안 교도관들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


소송을 제기한 여성 수용자들은 처벌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뇌물을 받은 데이비드 로우는 재소자와의 인신매매, 도주 방조, 공무상 위법 행위 등의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또 그와 공모한 또 다른 교도관 제이미 노엘 역시 고소 당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