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만 보면 외모 때문에 광탈해 고민이라는 27살 취준생 청년이 공개한 얼굴

외모 떄문에 면접만 보면 탈락한다는 27살 청년이 공개한 얼굴 / bastillepost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면접만 보면 외모 때문에 매번 탈락해 고민이라는 27살 취준생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면접에서 늘 취업에 실패하는 27살 청년이 자신의 얼굴을 직접 공개하며 고민을 토로한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광둥성 마오밍에 사는 27세 남성 A씨는 남들보다 작은 키에 어려 보이는 얼굴 때문에 종종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으로 오해받는다.

더군다나 까까머리 수준의 짧은 스포츠컷을 하고 있어 더욱 아이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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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동안 외모 때문에 오히려 그는 취업 과정에서 늘 고배를 마시고 있다.

"얼굴이 너무 어려 보인다"라는 이유로 면접관들이 그를 탈락 시키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셀 수 없이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늘 같은 이유로 면접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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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가장이 된 그는 하루 빨리 취업을 해야 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는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취업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일이 잦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안 외모를 바라지만 오히려 자신은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살면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