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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중 몸에 매미 붙자 자연스럽게 함께 여름 날씨 전한 기상 캐스터의 임기응변 (영상)

일기예보 생방송 도중 몸에 매미가 붙었음에도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어가는 기상 캐스터의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뉴스 생방송 도중 손바닥 절반에 가까운 거대한 크기의 매미가 기상 캐스터의 옷에 달라붙는 해프닝이 일어나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일본 야후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지TV의 기상 캐스터인 타니지리 모에 씨가 생방송 중 보여준 대범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후지TV '메자마시 테레비(めざましテレビ)'에서 일기예보를 전하던 그는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렸다.


갑자기 어디선가 커다란 유지매미가 날아와 그녀의 가슴에 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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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ジテレビ 'めざましテレビ'


타니지리씨가 옷에 매미를 붙인 채 화면에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앵커들과 패널들은 모두 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촬영 감독은 곧바로 그녀의 가슴께에 붙은 매미를 클로즈업했다.


타니지리씨는 "매미를 좋아하는데 오늘같이 날씨를 알려드리게 됐네요"라며 농담을 던지는 여유로움을 보였다.


매미가 어깨까지 기어오르는데도 그녀는 차분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매미는 그녀가 일기예보를 전하는 내내 어깨에 붙어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anijiri_moe'



이런 그녀의 프로다운 방송 태도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해프닝 장면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날씨는 기억에 안 남고 매미만 기억난다", "나라면 기절했을 텐데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타니리지씨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아침에 만난 암컷 매미가 굉장히 귀여웠어요. 상의에 달라붙어 있다가 날아간 이 매미의 이름은 '지리코'라고 지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 매미를 손에 붙이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YouTube 'プロ野球速報どこよりも早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