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멈출 정도로 예쁘다고 난리난 '소녀시대' 윤아 증명사진
증명사진 속에서도 나타난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완벽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아의 드라마 속 간호사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윤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MBC 드라마 '빅마우스' 미호의 간호사 직원증 미리 공개. 증명사진이 이렇게 잘 나와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윤아가 간호사복을 입고 간호사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원증을 만들기 위해 새로 찍은 증명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아는 굴욕 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정하게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윤아는 오는 29일 MBC '빅마우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랑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전쟁터에 직접 뛰어드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윤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첫 누아르에 도전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