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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800평 文사저, 공사비만 62억원...피 같은 국민 세금 들었다"

양산 평산 마을 사저를 '평산성'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를 저격했다.

인사이트뉴시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는 양산 평산 마을 사저를 '평산성'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를 저격했다.


지난 25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양산 사저 사진을 올리며 "진짜 거대한 성채다. 약 800평! 나무 조경만 3억 원! 총공사비만 62억 원! 역대급 최고 액수"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피 같은 우리 돈, 국민 세금이 들어갔다"라며 "밤에 이렇게 불을 환히 밝힌 평산성, 아주 장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흑석 김의겸, 역시 부동산 보는 눈 하나는 탁월하다"라며 "'평산성에 원군이 오니 성루에 올라 손을 흔드신다'고 SNS를 올렸다. 그냥 문재인 사저라고 생각했는데 '평산성'이란다. 아방궁을 찜쪄먹는 평산성!"이라고 비판했다.


인사이트뉴시스


전 전 의원은 "자신을 지지하는 '원군'시위대에 손을 흔드는 문재인, 폐위된 군주 포스? '보수의 국모' 김정숙 여사님 평소와 달리 너무 '정숙'하시네요"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마음껏~ 신명 나게요"라며 "우리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아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한편 지난 23일 김 의원은 보수단체를 향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사시는 '평산성'이 막말 유튜버들에 포위됐다"라며 "뜻있는 자들은 평산성으로 달려가자"라고 말한 바 있다.


인사이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