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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절친이랑 바람나자 '남친 아빠'랑 결혼해 '새엄마' 되어버린 여자친구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에게 최고의 '복수'를 했다는 여성이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인사이트TikTok 'spoiled.trophy.wif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에게 최고의 '복수'를 했다는 여성이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충격적이게도 여성은 '남자친구의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전 남자친구를 '양아들'로 두게 된 여성은 벌써 지금의 남편과 결혼 5주년이 됐다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에게 분노한 여성이 직접 밝힌 복수 방법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인사이트TikTok 'spoiled.trophy.wife'


미국 휴스턴에 살고 있는 인플루언서 어거스타 허블(Augustah Hubble)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금의 남편과 만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놔 큰 화제를 모았다.


어거스타는 전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한 최고의 복수를 털어놓았는데, 충격적이게도 지금의 남편이 전 남자친구의 아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연에 따르면 어거스타는 지난 2014년 21살의 나이로 30살 남자친구와 2년간 사랑을 키웠다.


남자친구는 매주 꽃과 함께 선물을 사다주며 어거스타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곧 결혼도 하자며 프러포즈까지 했다.


인사이트TikTok 'spoiled.trophy.wife'


남자친구의 한결 같은 사랑에 감동해 프러포즈를 승낙한 어거스타는 곧 남자친구의 두 얼굴을 알게 되고 크게 상심했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는 바람둥이로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


어거스타는 "나는 피임약을 먹고 있어 남자친구와 콘돔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차 안에 콘돔을 갖고 있더라"라며 "콘돔에 대해 묻자 분명 나를 만나기 전에 사두었던 것일 뿐이라고 변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친 말이 본능적으로 거짓말이라는 걸 알았다. 증거를 잡기 위해 콘돔에 칠리 오일을 주입해뒀다"며 "얼마 후 남친이 성기가 심하게 부어 온 것을 확인하고 바람을 확신했다. 그 바람 상대가 내 절친이라는 사실도"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TikTok 'spoiled.trophy.wife'


남자친구는 결국 어거스타에게 자신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설득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약속은 오래가지 않았고 끝내 또 다시 바람을 피우다 걸려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됐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어거스타가 현재 결혼한 남편이 전 남자친구의 아빠라는 사실이다.


어거스타는 자신이 어떻게 전 남자친구의 아빠를 만나게 됐는지 자세하게 밝히진 않았지만 "나는 지금 전 남자친구의 계모가 되었다"며 "그 덕분에 내 인생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어거스타는 무려 '6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남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 5주년을 자축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