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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까지 못 기다려!!"...몰래 고객 페라리 몰고 나갔다가 '이번 생' 망친 카센터 직원

카센터에 수리를 맡겼던 '페라리'가 카센터 직원의 운전 미숙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사이트YA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카센터에 수리를 맡겼던 '페라리'가 카센터 직원의 운전 미숙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카센터 직원은 호기심에 페라리를 한 번 몰아보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AN은 카센터 직원이 고객이 맡긴 페라리를 임의로 도로에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낸 소식을 전했다.


사고는 베트남 하노이 롱비엔구 인근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AN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달리던 마치 통제 불능 상태인 듯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빨간색 페라리가 갑자기 가로수를 들이 박는다.


가로수와 충돌한 페라리의 모습은 처참했다. 앞 범퍼는 심하게 망가져 형태를 알아볼 수조차 없었다.


다행히도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을 한 카센터 직원도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가 난 해당 차량은 베트남 현지에서는 관세 등을 포함해 무려 200억 동(한화 11억 원)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YAN


차량의 가격이 비싼 만큼 수리비 역시 상당하다. 사고가 난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60억 동(한화 약 3억 6천 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해당 차주는 망가진 차량을 다시 수리해서 쓸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는 해당 카센터에 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카센터 측은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며 보상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


차주는 끝까지 카센터가 보상을 해주지 않을 경우 소송을 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