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오디션에 제 발로 찾아와 제2의 BTS 꿈꾸는 '얼굴천재' 남학생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에 2005년생 얼굴 천재 남학생이 등장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얼굴 천재' 남학생이 등장했다.
지난 9일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와 훌루 인 재팬에서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이 공개되고 있다.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은 2020년 국내에서 방송된 Mnet '아이랜드'에 출연했던 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 등 데뷔조 4인과 연습생 11인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성장 스토리를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연습생 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인물은 바로 하루아다.
2005년생으로 올해 18살인 하루아는 큐트, 섹시, 청량 분위기를 다 가진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뽀얀 피부와 토끼 이빨이 매력적인 하루아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돌 추린 배우 임시완과 비슷한 미모를 자랑했다.
하루아는 엔딩샷에 잡힐 때마다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하면서 청춘물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하루아 553 엔딩 ... #andAUDITION #HARUA pic.twitter.com/MOAS8A62lW
— Ney (@knhsuz) July 16, 2022
또 하루아는 한국 음식 중에서 몸이 따뜻해지는 국밥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국내팬들의 '입덕'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은 "딱 하이브상이다", "잘생쁨의 정석", "데뷔 프리패스 미모다. 크면 더 잘생겨질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을 통해 데뷔하게 될 보이그룹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