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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떡상할 영상 찍는다며 공항 수하물 벨트 위에 올라간 인플루언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공항 수하물 벨트 위에 올라가 영상을 찍는 인플루언서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수하물 벨트 위에서 영상 찍는 틱톡커 /  YA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틱톡, 인스타그램의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과도한 행동을 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행동은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공항 수하물 벨트 위에 올라가 영상을 찍는 인플루언서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AN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공항 수화물 벨트 챌린지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수하물이 벨트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AN


그녀는 해당 영상에 "인생의 길을 잃었다"라는 태그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았다.


혼잡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영상을 찍으며 많은 승객들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영상 속에 찍힌 다른 승객들 역시 불쾌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사이트YAN


누리꾼들 역시 "사람들 바삐 움직이는 공항에서 뭐 하는 짓이냐", "저러다가 다칠 수도 있는데", "진짜 무개념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베트남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수하물 벨트 외에도 탑승 도중 활주로로 달려가 춤을 추거나 이동하는 비행기를 향한 V를 하는 등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영상을 찍는 것이 유행이다.


공항에서 안전을 무시한 행동에 결국 베트남 항공 당국을 칼을 빼들었다.


탑승객들의 일탈 행위가 늘어나자 각 항공사에 탑승 규정을 위반한 승객의 명단을 요청하고, 이들의 여객기 이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