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수족관 들어가 남자 손님들 유혹하는 '물고기 백화점' 알바생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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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새로 생긴 물고기 백화점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물고기'가 들어왔다는 입소문이 나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후 이 물고기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누군가는 황당해 했고, 일부는 오히려 환호하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Catdumb)은 태국 짜뚜짝시장에 문을 연 반려어 전문점의 오픈 이벤트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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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아로와나몰은 커다란 수조를 전시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눈길을 끈 건 수조 안에 있던 알바생들의 모습이다. 

알바생들은 인어가 된 것처럼 비키니 차림으로 얼굴과 팔만 내민 채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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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이 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 역시 이 알바생들이었다.

이를 본 일부는 아름다움에 홀려 가게 내부에 들어가기도 하고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너무 선정적이다", "얼마 받고 하는 알바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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