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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뒤집힌 채 불시착해 폭발한 여객기...탑승객 36명 전원 생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YouTube '11Aliv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 동체가 180도 뒤집힌 채 불시착하며 폭발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객 전원이 생존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말리아 바이도아에서 출반한 주바 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18일 오전 11시 28분께 모가디슈 아덴 아데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다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긴급 상황에서 착륙하던 중 활주로에서 동체가 뒤집히면서 폭발했다.


YouTube '11Alive'


실제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180도 뒤집힌 여객기 주변으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오른 장면이 담겨 사고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현장에 있던 소방관들은 여객기가 착륙하자마자 몰려들어 신속하게 화재 진압에 나서며 탑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불행 중 다행히도 승무원을 포함한 사고 여객기 탑승객 36명 전원은 무사히 구조됐다.


항공사 측은 "승객과 승무원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기는 '포커-50'기종으로 1996년에 생산이 중단된 이후 포커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수리를 받아가며 사용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Guardian Nig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