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마블 스튜디오'와 히어로 작품 출연 논의 중"
배우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작품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kind=link}
;){kind=link}
Netflix '오징어 게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작품 출연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한국 시간) 마블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MarvelCrave'는 트위터 인플루언서 겸 작가인 다니엘 리치먼(Daniel Richtman)의 말을 인용해 "오징어 게임 스타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정재가 마블의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The Direct
#SquidGame Star, Lee Jung-Jae
— Marvel Crave (@MarvelCrave) July 19, 2022
is reportedly in talks with Marvel Studios.
(via: DanielRPK ) pic.twitter.com/mU2T93r9Km
현재 마블 스튜디오와 이정재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지만, 트위터 글이 확산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그동안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에는 배우 수현과 마동석, 박서준 등 여러 한국인 배우가 출연했기에 이정재의 마블 작품 출연이 아주 말이 안 되는 루머는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상에서는 "영화보다는 TV 시리즈에 출연할 듯", "영어를 못하는 편도 아니니 잘 소화할 것 같다", "오징어 게임 대박 나서 캐스팅하고 싶었던 듯", "강렬한 빌런에 딱이다" 등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정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최근 'TV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미국 프라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에 한국 드라마로서 처음으로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Gettyimages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