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루종일 볼 수 있다

EN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ENA가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하루에 몰아보는 '우영우 데이' 특별 편성을 한다.

지난 18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오는 2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몰아보기 특별 편성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지난달 29일 시작된 1회부터 오는 21일에 방영될 8회차까지의 연속 편성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총 690분, 약 12시간 동안 방송이 이어진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채널의 오광훈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우영우 데이'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속 편성함으로써 지난 회차를 놓치거나 다시 보기를 원하는 찐팬들을 위해 ENA에서 준비한 이벤트"라고 소개했다.

그는 "중간에 유입된 시청자들은 초반 회차 재방송에 대한 요구를 끊임없이 요청해 왔다"라고 덧붙였다.

ENA 채널은 '우영우 데이' 특별 편성 시간 동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증 사진을 찍어서 문자(#3001, 유료 100원)를 전송하면 고래우산을 증정하는 본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좋은 연기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ENA 채널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