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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11톤' 실은 우크라이나 화물기, 그리스서 추락...승무원 8명 전원 사망

군수품을 실은 우크라이나 화물기가 추락해 승무원 8명 전원이 사망했다.

인사이트YouTube 'CRUX'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군수품을 실은 우크라이나 화물기가 추락해 승무원 8명 전원이 사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는 무기 11t을 싣고 가던 우크라이나 민간 화물기가 그리스 북부 카발라 인근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화물기는 우크라이나 운송사 메리디안 소유의 안토노프(AN)-12 기종으로 지난 16일 세르비아에서 출발해 방글라데시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화물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8명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숨진 승무원 전원은 우크라이나인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CRUX'


세르비아 당국은 사고 화물기에는 훈련용 박격포 포탄과 지뢰를 포함한 11.5t 규모의 무기가 실려 있었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방글라데시 국방부로, 세르비아 당국은 이번 사고는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추락한 화물기의 사고 원인은 엔진 고장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CRUX'


그리스 항공 당국에 따르면 사고 화물기의 조종사는 추락 전 비행기 엔진 중 하나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당국에 긴급히 알렸다.


항공 당국은 사고 상황을 파악, 테살로니키 공항이나 카발라 공항 중 한 곳에 비상착륙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화물기는 끝내 추락하고 말았다.


한편 사고 화물기는 세르비아에서 출발해 최종 목적지인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도착하기 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를 경유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CR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