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서 장보고 계란말이 먹방 찍었는데 조회수 120만 찍은 브이로그 영상

YouTube '黑男邱比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재래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브이로그 영상을 찍었다가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여성의 외모가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catdumb)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가뿐히 넘은 브이로그 영상의 인기 비결을 소개했다.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이 브이로그 영상에는 어깨와 쇄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상의 옆 부분이 완전히 파져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여성이 등장한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재래시장을 방문한 여성은 직접 요리할 재료들을 구매해 집을 돌아온다.

YouTube '黑男邱比特'

집에 돌아온 여성은 외출했던 복장 그대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조명을 받아 뽀얀 피부가 더욱 빛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 여성은 재래시장을 방문할 때 착용한 검은색 마스크를 벗고 마침내 얼굴도 공개했는데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단순히 시장에서 장을 봐 집에서 재료를 손질해 계란말이를 해 먹었은 평범한 브이로그이지만 해당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85만 회를 찍으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공개 일주일 만인 18일에는 조회수 120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YouTube '黑男邱比特'

매체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대만의 인플루언서 페이페이(霏霏)로 알려졌다.

재래시장 브이로그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페이페이는 그녀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 덕분에 팔로워가 급증해 SNS 스타 반열에 올랐다.

catd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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