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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 육상 팬들 양성 중인 '미녀 스프린터' 진천군청 김민지의 일상 모습 (사진 6장)

최근 미녀 육상 선수 김민지가 빼어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육상판에 끌어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스포츠원티비 Sports1tv'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요즘 육상 미녀 김민지 선수가 빼어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육상판에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고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충북 진천군 육상 실업팀 소속의 김민지 선수는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진천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민지 선수에 힘입어 금 2개, 은 2개, 동 2개의 성적을 거뒀다. 


1996년생, 올해 26살인 김민지는 육상계에서 알아주는 스타다.


YouTube 'iTOP21sports'


2014년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2015년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계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17년 전국체육대회 400m와 400m 계주, 2020년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계주, 2021년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계주 등 성인 무대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최근에는 실력과 함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짱 외모에 170cm가 넘는 큰 키에서 우러나오는 아우라가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국 '육상 미녀'라는 수식어가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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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rb0r_day'


김민지의 일상 모습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랙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지만 공개된 그녀의 일상은 여친짤이라고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낸다. 


누리꾼들은 "초면에 사랑합니다", "남친하고 나 잡아봐라 하면 절대 못잡을 듯", "김민지 선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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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rb0r_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