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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국가대표 발탁됐는데 코로나19 확진돼 귀가조치된 축구선수

24살이라는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된 축구선수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인사이트이상민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4살이라는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된 축구선수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대한축구협회는 FC서울 소속의 수비수 이상민(24)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상민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대신 박지수(김천 상무)를 대체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FC서울 소속의 수비수다. 수비 능력도 인정을 받고 있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의 '빌드업 축구'에 최적화돼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인사이트뉴스1


벤투 감독과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험을 해볼 수 없게 됐다.


연령별 대표(U-17, U-20, U-23)에서 늘 주장을 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줘왔던 터라 축구팬들의 아쉬움은 크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비유럽파만 소집돼 치르는 마지막 국가대표 실험장이기에 본인의 아쉬움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체 발탁된 박지수는 군인 신분이다.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박지수는 대표팀 선수들과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열리는 국제대회는 '2022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다. 한국은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중국을 상대로 1차전을 치른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