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닮은꼴 미모로 첫 방송부터 인기 폭발한 '환승연애2' 참가자

TVING '환승연애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환승연애2' 한 여성 출연자가 댄서 노제와 똑닮은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많은 이의 기대 속에 TVING '환승연애2'가 첫 포문을 열었다.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이날 8명의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서로의 나이, 직업, 과거 연인 등 여러 정보들은 노출하지 않은 상태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ING '환승연애2'

시즌1 못지않게 시즌2 출연자들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 가운데, 유독 최이현이 눈에 띄는 미모를 뽐냈다.

도도한 고양이 눈매가 돋보이는 최이현은 댄서 노제와 흡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C 쌈디도 노제를 언급하며 요즘 20대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극찬했고, 다른 출연자 이나연 역시 최이현을 보자마자 "완전 노제 닮으셨다.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최이현은 쏟아지는 칭찬에 부끄러워하면서도 평소 자주 듣는 말인지 익숙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TVING '환승연애2'

이후 최이현은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화면을 꽉 채우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최이현은 성격까지 활발하고 털털해 출연자들을 쉽게 리드하는 면모를 선보이면서 걸크러쉬 매력까지 발산했다.

벌써부터 '아기 고양이' 별명을 얻은 최이현의 전 남자친구의 정체와 과거 연애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ING '환승연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