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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찾아온 중국서 아스팔트에 살아있는 '개미' 올리자 순식간에 벌어진 일 (영상)

무려 149년 만에 찾아온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중국이 펄펄 끓고 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149년 만에 찾아온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중국이 펄펄 끓고 있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는 살인적인 폭염에 지붕이 녹아 흘러내리는가 하면 멀쩡한 가로수가 자연발화로 불이 붙는 등 연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내 71개 관측소에서 '사상 최고 기온'이 관측된 가운데,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아스팔트 온도에 살아있는 개미가 단 '3초' 만에 생을 마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163닷컴은 한낮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올라선 개미가 3초 만에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weibo


영상을 처음 공개한 남성은 자신을 단양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12일 오후 4시께 한적한 주택가 공터에서 폭염에 개미가 생존할 수 있을지 여부를 실험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내리쬐는 햇빛에 온도가 '65도'까지 올라간 뜨거운 땅 위에 살아있는 개미를 올려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뜨겁게 달궈진 땅 위에 올려진 개미는 갈피를 못잡고 왔다갔다 하더니 단 3초 만에 몸을 동그랗게 만 채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남성은 "이날 한낮 기온이 42도에 육박하면서 지표면 온도는 65도까지 올랐다"며 "개미조차 생존하지 못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주민들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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