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cific coast news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과 톰 크루즈(51)가 런던에서 평범한 바(Bar)에서 다정하게 술 한잔 마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평소 '베프'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평범한 바(Bar)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베컴과 크루즈가 술 한잔 하는 곳이라면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최고급 클럽일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
이들이 만난 곳은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이용하는 평범한 술집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당시 많은 시민들이 두 사람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고, 삽시간에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이들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03년으로, 당시 톰 크루즈의 영국 지인이 베컴과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를 크루즈에게 소개시켜 준 뒤 절친으로 발전했다.
이들이 만난 곳은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이용하는 평범한 술집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당시 많은 시민들이 두 사람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고, 삽시간에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이들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03년으로, 당시 톰 크루즈의 영국 지인이 베컴과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를 크루즈에게 소개시켜 준 뒤 절친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 모두 함께 만나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잦아졌고, 베컴과 크루즈는 주기적으로 만나 심야 여행을 즐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베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했을 때, 크루즈는 그의 집에서 불과 2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공공연하게 알려지자 할리우드의 한 기획사는 한때 톰 크루즈 주연의 데이비드 베컴 전기 영화를 기획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베컴이 크루즈의 도움을 받아 영화배우로 데뷔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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