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입은 마네킹 앞에서 볼일 보는 공중화장실
한 레스토랑의 화장실에서 란제리만 걸친 섹시한 마네킹이 발견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via Exclusivepix Media
볼일에 집중이 안 될 정도로 섹시한 마네킹들이 줄지어 서 있는 엽기적인 화장실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화장실의 날을 기념해 중국의 이색적인 공중 화장실들을 소개했다.
그 중 중국 산시성 타이 위안 지역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의 공중 화장실이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화장실 내부에는 야한 속옷을 걸친 마네킹들이 예쁘게 단장한 채 투명한 벽 뒤편에 줄지어 서 있다. 그 바로 앞에는 남성들의 소변기가 차례로 설치돼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항상 그 이상을 보여주듯 엽기적인 해당 화장실의 등장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해당 사진과 함께 공개된 다른 화장실의 모습도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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