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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못 가리는 아깽이 위해 '마스크+생리대'로 전용 기저귀 만들어준 집사

대소변을 못 가리는 반려묘에게 전용 기저귀를 만들어 집사가 있어 화제다.

인사이트TikTok 'pntukirah'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바로 용변 훈련을 하는 것이다.


용변 훈련이 안 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들은 녀석들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집안 곳곳에 남겨진 대소변을 치우느라 진이 쏙 빠지기도 한다.


대소변을 못 가리는 반려묘에게 전용 기저귀를 만들어 준 집사가 있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TRP는 마스크와 생리대로 아깽이를 위한 전용 기저귀를 만든 집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pntukirah'


말레이시아에 사는 틱톡커 'pntukirah'의 반려묘는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그래서 소파, 침대, 부엌 등에 대소변을 눠 그녀를 당황스럽게 하는 일이 많았다.


녀석의 대소변을 치우느라 지친 그녀가 생각한 방법은 바로 아기들처럼 기저귀를 채워주는 것이었다.


그녀는 집에 남은 마스크와 생리대를 가지고 반려묘를 위한 전용 기저귀를 만들었다.


인사이트TikTok 'pntukirah'


마스크를 활짝 펴 가운데 소변과 대변이 흡수될 수 있도록 생리대를 붙였다. 마스크 끈을 다리에 묶어 기저귀를 착용한 고양이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깔끔한 성격 탓에 따로 훈련을 하지 않아도 배변을 볼 수 있는 화장실과 모래만 깔아주면 대소변을 가린다.


하지만 종종 대소변을 가리지 못 하는 반려묘들도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묘들이 배변 실수를 하면 그 배변을 휴지에 묻혀 화장실에 넣어두면 다음부터는 정해진 곳에서 배변을 본다고 했다.


이어 스트레스로 인한 용변을 가리지 못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