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너무 크다는 이유로 체조 선수 포기하게 된 소녀가 새로 찾은 직업 (영상)
가슴이 크고 통통하다는 이유로 체조 선수를 포기하게 된 소녀는 남몰래 꿈꿔왔던 꿈을 이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슴이 크고 통통하다는 이유로 체조 선수를 포기하게 된 소녀가 있다.
그녀는 체조 선수를 포기하면서 남몰래 꿈꿔왔던 직업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체조 선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소녀가 새로운 직업을 찾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루카(Haruka)는 4살 때부터 체조 선수의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하루카는 12살 때 2차 성장이 시작돼 남들보다 가슴이 크고 체중이 늘어 체조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하루카는 체조 선수가 되지 못해 슬펐지만, 또 다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녀가 남몰래 키워왔던 꿈은 바로 댄서였다. 그녀는 댄스 그룹 사이버재팬(CYBERJAPAN) 입단을 목표로 춤을 배우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결국 하루카는 사이버재팬의 멤버로 성공적으로 합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루카는 인스타그램에서만 팔로워 약 62만 명을 보유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체조 선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하루카는 꿈꿔왔던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