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논산훈련소 가는 길에 포착된 최시원·최강창민

via 이특 인스타그램 


오늘(19일) 동반입대하는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슈퍼주니어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군입대를 앞둔 최시원, 최강창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시원의 옆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눈에 띄게 짧아진 헤어스타일이다. 깔끔하면서도 짧은 헤어스타일은 두 사람의 군입대를 실감케 했다.

이특은 "여유있는 시원이와 조금은 걱정이 많은듯 보인 창민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형이 퇴소식 때 시간내서 올게!"라며 응원했다.

이어 그는 "도대체 몇명을 보내는거지.. 니들 사진 팬들 외롭지 않게 조금씩 풀게"라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