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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끝나자마자 삼청동 카페서 한복 차려입고 한옥 체험한 토트넘 선수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pursofficial'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크리스티안 로메로, 다빈손 산체스, 브라이언 힐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한복을 입은 채 차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겼다.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한 토트넘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pursofficial'


또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양 볼 옆에 대는 '볼 하트' 포즈를 해 보이기도 했다.


이날은 해당 카페의 휴무일인 월요일로, 토트넘 구단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촬영지로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도 인스타그램에 "로메로, 산체스, 힐 사진 아래 '더운 날씨에 토트넘 선수가 촬영차 방문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한복 입고 고생하셨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a.teul'


게시글엔 순식간에 수백 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누리꾼들은 "로메로 너무 귀엽다",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듯", "한복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토트넘은 이달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를 벌인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한국에서 강도 높은 훈련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