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파리 테러 '성공 자축'하는 사탕 뿌렸다
이슬람 무장단체 IS대원들이 파리 테러를 자축하기 위해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사탕을 나눠줬다.
via Terrormonitor.org / Twitter
이슬람 무장단체 IS대원들이 파리 테러를 자축하기 위해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사탕을 나눠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일부 IS 대원들이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를 자축하며 리비아의 한 거리에서 사탕을 나눠줬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IS 대원들이 사탕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행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날 이들은 사탕과 함께 파리에서 있었던 테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선전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S는 지난 3일에도 러시아 비행기를 추락시킨 후 사람들과 사탕을 나누며 자축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via Terrormonitor.org / Twitter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