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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재밌다" 입소문 나더니 기적 쓰고 있는 드라마 '우영우' 시청률 추이

최근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4%대를 돌파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화제의 중심에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4.032%를 돌파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첫 방영 당시에는 시청률 0.948%로 다소 낮은 기록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2회가 방송되자마자 호평이 쏟아지면서 시청률 1.805%로 다소 상향하는 추이를 보였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결국 입소문에 힘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고작 3회 만에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상파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회보다 시청률이 4배나 껑충 뛰어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지상파 타 수목 드라마들보다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ENA 채널 자체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상승세를 입증하듯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편견을 통쾌하게 깨부순 우영우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따뜻함과 위트를 더하는 이준호(강태오 분), 정명석(강기영 분), 권민우(주종혁 분) 등 우영우 주변 인물들의 활약이 시청률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