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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한 물' 모아 남자들에게 팔며 한 달에 1258만 원 버는 여성

목욕한 물, 겨드랑이 털 등 몸에서 나오는 것들을 팔아 한 달에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버는 28살 여성이 화제다.

인사이트Mercury Press & Medi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본금 하나 없이 오로지 몸에서 나오는 각종 노폐물(?)로 돈을 버는 여성이 화제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목욕한 물, 손톱, 발톱, 침 등을 판매해 매달 8,000파운드(한화 약 1,256만 원)를 벌고 있는 28살 여성 레베카 블루(Rebekka Blue)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레베카는 병에 자신이 씻고 나온 목욕물과 자궁에 설치했던 피임용 코일 등 몸에서 나온 것들을 무작위로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80~290파운드(한화 약 12만 6천 원~45만 6천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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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 Press & Media


그녀는 언젠가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그 어떤 것도 버리지 않는다.


겨드랑이털, 오래 입은 속옷 심지어 트림한 공기까지 파는데 누가 살까 싶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한 달에 8,335파운드(1,309만 원)까지 벌어들인다.


레베카는 "나는 더 이상 더러운 것들을 버리지 않는다. 만약 내가 새 옷을 입고 싶다면, 나는 새 옷을 사기 위해 더러운 헌 옷을 팔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입던 양말과 팬티, 스타킹의 수요가 많다"라면서 "목욕물과 귀지가 묻은 면봉과 같은 희소성 있는 요청에는 더 많은 돈을 받는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ercury Press & Media


특히 그는 "최근 음식을 씹다 뱉어 80파운드(한화 약 12만 6천 원)에 팔기도 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이런 부업으로 레베카는 개 구조 재단과 같은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레베카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세상에 별사람들이 다 있다", "저걸 사서 어디에다가 쓰는 걸까", "이제 쓰레기 좀 모아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