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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억'짜리 초호화 요트 타고 아름다운 지중해 여행하며 휴가 만끽한 호날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족들과 함께 초호화 휴기를 즐겼다.

인사이트BACKGRID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족들과 함께 초호화 휴기를 즐겼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중해의 바다'로 불리는 스페인 마요르카로 가족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달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아이들을 데리고 스페인 휴양지 마요르카섬으로 휴가를 떠났다.


호날두는 2천만 파운드(한화 약 313억 원)에 달하는 개인 제트기로 휴가를 떠나며 초호화 럭셔리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인사이트BACKGRID


이후 마요르카의 한 고급빌라에 머물며 가족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550만 파운드(한화 약 87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에서 수영을 하며 여름을 만끽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날두가 아들과 함께 일광욕을 즐기며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호날두는 가만히 앉아 있는 데도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해 팬들을 감탄케 했다.


인사이트BACKGRID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역시 화려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선탠과 수영을 즐겼다.


현재 호날두는 복귀를 위해 휴가지에서 돌아왔으며 '맨유'에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거취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스페인 TV쇼에 따르면 호날두는 개인 제트기와 개인 요트, 고급빌라에 머물며 사들인 생필품, 선글라스 등 호화로운 휴가를 보냈다.


매체는 호날두가 개인 제트기와 요트를 뺀 휴가 비용으로만 총 3천 만원의 상당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