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비행기에서 쓰러진 응급환자 구한 광주 시장

via YTN 

 

한 의사 출신 시장이 기내에서 응급 환자를 돌본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천에서 중국 창사시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

 

그때 윤장현 광주 시장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자 승객에게 응급 조치를 취해 안정을 되찾도록 도왔다.

 

윤장현 시장은 안과 의사 출신으로 정율성 음악제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장을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