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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팀이 다같이 셀카를 찍는 방법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팀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공개돼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via 공승연 인스타그램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팀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은 배우 공승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승연 외에 극중에서 신적, 영규, 지란, 방과, 방우, 다경, 무휼로 등장하는 배우들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카메라 화면에 얼굴을 다 담기 위해 일렬로 쭉 서서 차례로 빼꼼히 머리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일한 홍일점인 공승연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 촬영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과 함께 공승연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심심했는데 사진같이 찍자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공승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 첫 등장했으며 앞으로 유아인과의 혼례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