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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6.3% "김건희 여사, '영부인' 역할 잘 못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겼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겼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데드크로스'가 나온 상황에 이은 악재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 여사가 잘못한다고 본다"라는 응답이 56.3%로 나타났다.


아주 잘못한다가 41.4%, 다소 잘못한다가 14.9%였다.


반면 "잘한다고 본다"라는 응답은 36.6%였다. 아주 잘한다는 13.3%, 다소 잘한다는 23.3%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1%였다.


인사이트뉴스1


잘못한다고 본다와 잘한다고 본다는 응답간 차이는 19.7%p였다. 이는 오차범위 밖이다.


전체 응답자들 중 49.3%는 "김 여사의 역할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24.7%에 그쳤다.


또 응답자 중 42.0%는 "대통령 부인을 지원할 담당부서는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부속실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원실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반면 32.0%는 "대통령 부인을 위한 어떤 조직이나 부서도 필요 없다"라고 응답했다. 18.5%는 "과거 부속실과 같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뉴스1


'기타'는 4.2%, '잘 모름 및 무응답'은 3.4%였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27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조화 설문지를 이용한 ARS(무선 99%, 유선 1%)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터리서치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