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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벌써 키 2m 넘었는데 아직도 성장 멈추지 않는 트럼프 '늦둥이' 아들 근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했다.

인사이트Twitter 'TheBarronTrump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했다.


16살 나이에 키 2m를 넘겼는데도 아직도 성장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TheBarronTrump1'에는 배런 트럼프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런 트럼프는 아직 미성숙한 얼굴에 비해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TheBarronTrump1'


2006년생으로 아직 16살인 배런 트럼프는 이미 2m가 넘는 거구로 성장했다.


190cm의 아빠 트럼프와 톱 모델 출신으로 키가 180cm인 엄마 멜라니아가 작아 보일 정도였다.


배런 트럼프는 아직 성장기임에도 2m가 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진, 영상으로 미뤄볼 때 그의 키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인사이트축구 경기 중인 배런 트럼프 / Daily Star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배런 트럼프는 우월한 유전자로 축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제2의 피터 크라우치'라 불리고 있다.


가볍게 왼발 속임 동작으로 수비를 제친 뒤 윙어에게 패스하는 영상에서 누가 봐도 우뚝 솟은 배런 트럼프의 모습은 눈길을 끌어당긴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5명의 자녀가 있다. 늦둥이 배런 트럼프를 제외한 네 명은 성인이다.


인사이트지난해 찍힌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 트럼프 / GC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