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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이제 게임 도중에도 타워 올라가서 낙하산 탈 수 있다 (영상)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데스턴'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PUBG: BATTLEGROUND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데스턴'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데스턴은 '배틀그라운드'가 부분 유료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맵으로 그동안 코드네임 키키(Kiki)로 불려왔다.


강력한 폭풍과 홍수로 파괴된 근미래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 데스턴은 8x8 크기의 대형 맵이다.


데스턴은 다채로운 종류의 지형은 물론 새로운 탈 것과 전용 무기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다.


인사이트YouTube 'PUBG: BATTLEGROUNDS'


데스턴의 도심부의 고층 빌딩 외벽에는 빌딩을 신속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등강기'가 설치됐다.


또한 빠르게 필드 내에 레펠 기구인 '셀 타워'가 추가됐다.


유저들에게 언제든지 자유롭게 하강할 수 있도록 인벤토리에 상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낙하산'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이를 통해 필드 곳곳에서 자유롭게 낙하산을 사용하며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PUBG: BATTLEGROUNDS'


또한 데스턴에는 늪지와 수상은 물론 육지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에어보트'가 신규 탈것으로 등장한다.


차량에 연료를 채울 수 있는 주유 펌프도 맵 곳곳에 존재하는데 다만 주유 펌프가 총에 맞을 경우 대형 폭발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Origin 12 샷건', 'MP9' 등 전용 총기도 새롭게 추가된다.


데스턴은 7월 13일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적용될 예정이다.


YouTube 'PUBG: BATTLEGRO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