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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보는 소리 들려주는 ASMR로 30초간 16만원 벌어들이는 여성

한 여성이 소변보는 소리를 들려주는 ASMR 통화로 30초 만에 16만 원을 벌어들인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노바 주얼 / Daily Sta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온리팬스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이 소변보는 소리를 들려주는 ASMR 통화로 30초 만에 16만 원을 벌어들인다고 고백했다.


여성은 이 ASMR 통화로 무려 4,700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자랑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모델로 활동 중인 노바 주얼(Nova Jewels)의 근황을 전했다.


노바 주얼은 팬들에게 소변보는 소리를 들려주며 돈을 벌고 있다. 30초 만에 100파운드(한화 약 16만 원)를 벌어들이는 셈이다.


인사이트Daily Star


노바 주얼은 소변보는 소리에 흥분하는 페티시를 가진 이들이 꽤 많다고 했다.


그녀는 팬과 약속 시간을 정한 뒤 전화로 소변보는 소리를 들려준다고 설명했다.


노바 주얼은 이미 ASMR 통화로 30,000파운드(한화 약 4,700만 원) 이상을 벌어 별채를 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인사이트Daily Star


노바 주얼은 소변보는 소리를 판매하는 과정을 누리꾼들에게 공개하면서 간단해 보이지만 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거의 매일 ASMR 통화 요청이 오기 때문에 한 번에 소변을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 차를 많이 마시고 소변을 참는 게 일상이 됐다고 했다.


노바 주얼은 "아직도 많은 수요가 있어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체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