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내일(25일) '놀토' 깜짝 등장...한국팬들 만난다

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가 한국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218회에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언급하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Instagram 'chrishemsworth'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라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예상치 못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나탈리 포트만 분)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토르가 전신 탈의한 모습이 나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팀 토르로 뭉친 MCU 대표 히어로들이 역대급 액션을 보여주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된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