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세계 최초 나무로 뒤덮인 117m 고층 아파트 (사진)

아파트에는 1백개가 넘는 나무와 6천여개의 관목, 1만8천여개의 초목들이 건축물 곳곳에 심어져 있다.

via Stefano Boeri Architetti / Facebook

 

세계 최초로 나무와 초목들로 뒤덮인 117m짜리 고층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이탈리아 건축가 스테파노 보에리(Stefano Boeri)가 스위스 로잔시(市)에 디자인한 나무들로 채워진 36층짜리 '친환경 아파트'를 소개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1백개가 넘는 나무와 6천여개의 관목, 1만8천여개의 초목들이 건축물 곳곳에 심어져 있다.

 

또한 이렇게 심어진 나무들은 거주민들을 먼지와 소음 등 각종 유해한 것들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보에리의 두번째 작품이며, 이미 밀라노에서 이와 유사한 112m짜리 타워를 제작한 바 있다.

 


 


 


 


 


 

via Stefano Boeri Architetti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