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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이 돌아온다...흥국생명과 1년 계약 체결

흥국생명과 1년 계약 체결한 김연경, 연봉 총액은 7억원.

인사이트뉴시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으로 1년 만에 돌아온다.


21일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2억 5000만원이다. 연봉 총액 7억원인 셈이다. 이는 V리그 여자부 최고연봉(7억원)을 받던 양효진(현대건설)과 같은 금액이다.


인사이트뉴스1


김연경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JT마블러스(2009~2011)에서 활약했다. 이후 터키 페네르바체(2011~2017)에 소속돼 2017년까지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1년 뒤 중국 상하이(2017~2018)와 1년 계약을 맺어 활동했고, 이후 터키 엑자시바시(2018~2020)를 거쳐 2021년까지 흥국생명(2020~2021)에 몸담았다. 그런 뒤 다시 중국 상하이(2021~2022) 소속으로 1년간 활동했다.


지난 5월 흥국생명은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에게 적극적인 영입 권유를 했다. 권유받은 김연경은 심사숙고 끝에 V리그 컴백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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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돌아온 건 1년 만이다. 김연경은 "핑크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복귀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밝혔다.


흥국생명도 김연경 복귀에 매우 긍정적이다. 흥국생명은 "다시 돌아온 김연경 선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김연경 선수 복귀는 구단뿐 아니라 한국 프로 배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