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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安徽) 성에 알코올 의존 증세를 보이는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젖병보다 술병을 더 좋아한다는 청청 군은 생후 10개월 때 처음 술을 맛보았다고 24일 보도했다.
어린 청청 군이 처음 술을 접하게 된 사연은 이렇다. 청청 군의 아버지는 와인을 마시고 있었는데 아들이 계속해서 와인 잔에 손을 대려고 하자 와인에 적신 젓가락을 건넸다고 한다.
어린 청청 군이 처음 술을 접하게 된 사연은 이렇다. 청청 군의 아버지는 와인을 마시고 있었는데 아들이 계속해서 와인 잔에 손을 대려고 하자 와인에 적신 젓가락을 건넸다고 한다.
청청 군의 가족은 처음에는 그저 “아이가 어른이 되면 술을 정말 잘 마시겠다”라고만 생각했을 뿐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현재 청청 군은 누가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 즉각 반응하며 술을 달라고 떼를 쓰고 있을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 아이가 됐다.
어느 정도 술을 좋아하는가 하면, 아이는 술을 줄 때까지 큰 소리를 지르며 우는 것으로 전해질 정도다.
하지만 현재 청청 군은 누가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 즉각 반응하며 술을 달라고 떼를 쓰고 있을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 아이가 됐다.
어느 정도 술을 좋아하는가 하면, 아이는 술을 줄 때까지 큰 소리를 지르며 우는 것으로 전해질 정도다.
얼마 전에는 청청 군의 아버지가 맥주를 마시다가 아들에게도 한 모금만 마시게 했는데, 아이가 술 한 병을 다 마셔 버린 뒤 술을 더 줄 것을 요구했다고 가족은 말했다.
아이가 술 한 병을 단숨에 들이켜는 데 놀란 청청 군의 가족은 앞으로 다시는 아이에게 술을 주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이가 술 한 병을 단숨에 들이켜는 데 놀란 청청 군의 가족은 앞으로 다시는 아이에게 술을 주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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