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호불호 확 갈린 평에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김다미가 다했다"

인사이트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올여름 최고 기대작이었던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가 그 명성을 다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녀2'는 지난 16일 전국 17만 7,9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 44만 8,845명을 기록했다.


천만 영화 '범죄도시2'를 꺾고 정상에 오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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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영화 '신세계',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전편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마녀2'는 개봉 전날부터 천만 영화 '범죄도시2', 할리우드 기대작 '탑건: 매버릭'을 꺾고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15일 개봉과 동시에 '마녀2'를 관람하고 온 관객들은 "마녀 시리즈로 자리 잡을 듯", "마지막 10분 액션신이 최고였다", "흡입력 장난 아니다"라며 전작 '마녀' 뺨치게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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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누리꾼은 '마녀'에서 초능력을 지닌 여자 주인공 자윤으로 분했던 김다미의 특별 출연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며 호평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편보다 스케일만 커졌지 이야기가 산만하다", "쓸데없이 욕이 많이 나오는데 어색하다"라며 연출이 아쉽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호불호 갈린 평에도 6월 극장가 정상을 지키고 있는 '마녀2'가 추후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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