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아기 길냥이가 집냥이로 변하는 3달 동안의 변화 (사진)

via rhamemu037 / Instagram

 

보기만 해도 안타까울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던 아기 길냥이가 좋은 집사를 만나 털에 윤기가 흐르는 집냥이로 바뀌는 3개월 동안의 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냥이를 3달 동안 돌본 뒤 나타난 변화를 공개했다.

 

 

총 16장의 사진 속에는 막 구조된 길냥이 시절부터 이후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아 집냥이가 된 시기까지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있다. 

 

구조 당시로 보이는 사진에는 피부병 때문에 눈 주변의 털이 뽑혀나가 있고, 제대로 먹지 못한 탓에 심각하게 말라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사진이 순차적으로 진행될수록 점점 살이 오르는 것은 물론 털과 눈빛에 생기가 돌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깜찍한 '미묘'로 변신에 성공한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아기 길냥이의 놀라운 변화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via rhamemu037 / Instagram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