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살얼음 씹히는 슬러시 식감의 상큼달달 '자두맛' 탱크보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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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살얼음이 씹히는 탱크보이 신제품이 출시됐다. 

최근 신상 자두 맛 탱크보이가 CU 편의점에 출시돼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해태아이스크림에 따르면 지난 7일 출시된 자두 맛 탱크보이는 폴라포 라즈베리와 함께 출시된 제품이다. 

신제품 탱크보이 자두는 하나에 90이라는 착한 칼로리를 자랑한다. 포장지를 벗기면 붉은 빛이 영롱하게 맴돌아 실제 자두를 잔뜩 갈아넣은 듯한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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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보이 자두를 먹어본 소비자들에 따르면, 자두 맛이 생각보다 진하고 달달해서 더운 여름에 먹으면 한 번에 땀이 확 갠다는 후문이다.

탱크보이 자두는 살짝 녹여서 먹으면 살얼음이 아삭아삭 씹혀서 훨씬 더 맛있다. 또한 살짝 녹여 컵에 담아 먹을 경우 슬러시처럼 즐길 수도 있다.

셔벗, 슬러시 식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탱크보이 자두는 전국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한편 해태아이스크림에 따르면 탱크보이 자두는 해태아이스크림에서 출시한 '아이스팜 자두'를 잇는 자두 맛 시리즈물 아이스크림이다.

올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신상 아이스크림들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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