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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살 때 방정식 풀던 '영재발굴단' IQ 204 천재 소년의 놀라운 근황 (영상)

만 3세 때 IQ 204를 기록한 백강현 군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백강현'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불과 만 3세 때 IQ 204를 기록한 천재 백강현 군이 만 9세의 나이로 중학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월 유튜브 '백강현' 채널에는 "생연중 1학년 백강현 학생이 소개하는 회전초 이정희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현 군은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강현 군은 "안녕하세요 백강현입니다.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 인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같은 반) 형 누나들이 정말 잘해준다. 형 누나들 사이에서는 저는 장난꾸러기로 소문나있다"며 "앞으로 간간이 중학교 생활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영재발굴단'


앞서 강현 군은 41개월이라는 나이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천재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언어와 음악적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 영어를 쉽게 읽는 모습에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수학에서는 네 자릿수의 덧셈은 물론이고 1차 방정식, 분수 문제까지 척척 풀어내 충격을 줬다.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 강현 군의 IQ는 164로 측정됐다. 멘사 기준 IQ 204에 해당한다. 


당시 전문가는 강현 군을 두고 "더 좋을 수 없다. 모든 인지적인 능력이 최우수 수준이다"고 극찬을 내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백강현'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의 보배가 되길 진심으로 빈다", "외모도 진짜 잘생겨졌다", "노벨상 기대해도 되는 부분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IQ가 200이 넘는 인물로는 존 스튜어트 밀(200), 고트 프리트 라이프니츠(205), 엠마뉴엘 스붸덴 보리(205), 괴테(210), 레오나르도 다빈치(220) 등이 있다.


상대성이론을 만든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아이큐가 160이라고 알려졌다.


YouTube '백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