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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등장한 SON"...손흥민 후반 21분 프리킥 골, A매치 역대 공동 4위

손흥민이 파라과이의 골문을 두드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손흥민이 파라과이의 골문을 두드렸다.


10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방 공격수로 나왔다. 황의조, 나상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중앙에서 골대 왼쪽 위를 향해 오른발로 슈팅, 파라과이의 골문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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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 골로 역대 대표팀 득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앞서 지난 6일 손흥민은 칠레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센츄리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손흥민은 오늘(10일) 골을 추가하며 또 한 번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이집트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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