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김민교한테 별풍선 천만원어치 쏘고 '열혈' 달더니 식사 데이트(?)까지 성공한 탱글다희 (영상)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탱글다희가 성덕이 됐다.


탱글다희는 늘 팬임을 알려왔던 인물과 식사를 하게 됐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BJ 김민교였다.


지난 9일 김민교와 탱글다희는 함께 밥을 먹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민교는 함께 밥을 먹기 위해 탱글다희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탱글다희가 김민교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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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탱글다희는 생방송 중인 김민교의 방에 찾아가 별풍선을 선물하며 팬심을 표현해왔다.


그렇게 탱글다희가 김민교에게 선물한 별풍선의 누적 금액은 어느새 1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그로 인해 자연스레 김민교의 열혈팬이 된 그녀는 자연스레 "식사 데이트를 하자" 농담을 건넸고 김민교가 이를 승낙하면서 합방이 성사됐다.


실제로 만난 자리에서도 탱글다희는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민교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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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뛰어난 말재주를 자랑하던 김민교지만 탱글다희의 과감함에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서 누가 열혈이라고?", "이게 맞나 정말...",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란 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약 1시간 30여분간의 방송을 하고 성공적으로 합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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