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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음악 작업 진행 중...솔로로 컴백한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 멤버들과 달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빅뱅 탑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인사이트Facebook 'BIGBA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 멤버들과 달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빅뱅 탑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8일 더팩트는 탑이 미국 맨해튼에서 수십 명의 스태프와 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와인 사업을 하고 있는 탑은 오랜만에 연예인으로서 팬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탑이 만들고 있는 콘텐츠는 영화와 음악, 아트가 어우러진 실험적인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탑은 음악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탑 측의 관계자는 "해당 콘텐츠는 현시점에서 공개하기는 어려우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큰 컴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다. 또 가수로서의 모습과 배우이자 한 인간 최승현으로서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탑을 포함한 빅뱅 멤버들은 지난 4월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으나 방송, 공연 등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멤버 중 탑이 처음으로 팬들 앞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과연 그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