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과 신혼여행 다녀온 후 확 달라진 손담비의 비주얼

손담비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규혁과 달콤한 신혼 생활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규혁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유로운 휴일. 시원한 생맥주. 행복이구나. 언제나 담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생맥주를 한 손에 든 채 안주를 즐기며 인증샷을 찍는 이규혁, 손담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머리를 맞댄 채 활짝 웃으며 맥주를 들어 보였다.

이규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손담비는 결혼식과 신혼여행 사진에서 볼 수 없던 앞머리가 생긴 모습이다.

짧게 자른 앞머리를 본 지인 강승현은 댓글로 "앞머리, 언니 너무 귀엽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 역시 "앞머리 귀엽다", "결혼하고 점점 어려지네" , "저 앞머리가 잘 어울린다니"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13일 웨딩 마치를 올렸으며 최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가 헤어진 후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까지 성공해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