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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전 전반 12분 만에 황희찬의 '선제골' 터졌다..."1-0"

'음메페' 황희찬이 대한민국의 첫 골을 터트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음메페' 황희찬이 대한민국의 첫 골을 터트렸다.


6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손흥민이 전방 공격수로 나상호(서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서울), 황희찬(울버햄튼)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전반 12분 대한민국의 선제골이 나왔다. 골을 넣은 주인공은 황희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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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좌측면에서 공을 잡아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침투했고,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시작 12분 만에 첫 골을 넣으면서 리드를 잡고 경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황희찬은 이날 경기 이후 병역 특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논산 육군 훈련소로 3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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