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바' 녹인 시원달콤한 맛으로 '술찌'들 술자리 필수템으로 떠오른 신상 '이슬톡톡 캔디바'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술찌'들의 술자리 필수템 상큼 달달 '이슬톡톡'이 새로운 맛을 들고 돌아왔다.

달달한 복숭아와 파인애플, 레모나 맛에 이어 이번엔 아이스크림 계의 조상님인 빙그레 '캔디바'와 손을 잡아 역대급 맛의 이슬톡톡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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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과일 탄산주 대표 브랜드 '이슬톡톡'의 네 번째 신제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했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빙그레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돼 많은 이들의 심장을 거세게 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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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바의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소다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크림 풍미가 그대로 담긴 '이슬톡톡 캔디바'는 달달하고 상큼 시원해 맛있는 음료처럼 느껴진다. 

덕분에 술 특유의 쓴맛을 꺼려 했던 '술찌'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355ml 캔 제품인 이슬톡톡 캔디바는 알코올 도수 3도로 맥주보다 도수가 낮아 무더운 여름밤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톡 쏘는 특유의 탄산감 덕분에 목 넘김도 훨씬 시원하다. 

캔디바의 소다 맛과 향을 술에 녹여낸 것은 물론이고, 패키지 역시 캔디바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하늘색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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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와 브랜드 협업으로 기획된 한정판 이슬톡톡 캔디바는 MZ 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꼭 맞아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일부터 전국 주요 상권 및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이슬톡톡 캔디바는 출고가도 기존 이슬톡톡과 동일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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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요 대학가 상권에서는 캔디바 아이스크림 증정 행사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는 전언이다.

주요 상권에선 이슬톡톡 캔디바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빙하주' 제조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슬톡톡 캔디바'와 함께 '참이슬', '캔디바 아이스크림'과 섞어 마시는 일명 '빙하주'는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놓칠 수 없는 MZ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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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색다르면서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는 신상 술 '이슬톡톡 캔디바'로 술자리 분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이슬톡톡은 지난 2016년 출시한 이후 상큼 달콤한 맛과 귀여운 복순이 캐릭터를 앞세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2030 MZ세대의 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