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붙여넣기' 한듯 똑닮은 새끼 너무 사랑스러워 꼭 껴안고 눈 못 떼는 코기 아빠

Sunnyskyz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울 애기 예쁘죠?"

유전자의 신비를 증명하는 영상 하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Sunnyskyz)는 아빠와 똑닮은 자세로 잠든 아기 웰시코기의 귀여운 잠방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복사, 붙여넣기를 한듯 똑같은 자세로 잠을 청하는 웰시코기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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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아빠는 자기와 똑닮은 새끼가 너무 사랑스럽고 신기한지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연신 얼굴을 핥아주며 애정을 드러내는 아빠 품에서 새끼는 평온한 표정으로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이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며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전자의 신비다",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심장 아프다", "자식 보면서 얼마나 귀엽고 뿌듯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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